Xeruel’s Story

학원 끝나고 돌아오던 길, 비가 애매하게 내리길래 우산을 썼더니, 얼마 안 가서 태풍급 강풍이 우산을 뒤집어버리려고...

벚꽃이 만발한 4월, 벚꽃같은 교생 선생님을 기대했지만…, 저희 학교는 교생 선생님을 저희 학교 출신만 뽑는다더군요.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비둘기는 오늘도 친히 학교를 침공해 주셨습니다. 나가긴 했지만, 참으로 인상적인 침공이었습니다. 오늘 점심이 하필이면...

프리허그 장면입니다 오해 마세요 OCN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촬영 현장입니다. 부천북부역 광장에서 찍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비둘기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들어왔는 진 모르겠지만, 전등에 머리를 박는다거나 하는 이상 행동을 보이더군요. 일단 지금은...

그는 좋은 액정이었습니다. R.I.P. 노트8 액정 (2017.12.??~2018.3.24) 시멘트 깨진 곳과 하수구 뚜껑을 대충 장판으로 덮어놨더군요. 그대로...

재밌었어요. 생각보다 과학 프로그램이 적어서 놀라기도 했어요. 소규모 운동회, 수련회의 꽃 장기자랑, 마지막의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까지,...

데이터 사용량 그래프가요. 심지어 저거 다 끝난 것도 아닙니다. 이게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면 한강에 뛰어들려는 불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