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1.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교환을 했다.
2. 그러다 아르세우스와 메타그로스를 교환하게 돼버렸다.
3. 근데 그 배포 아르세우스는 치트산이었다.
말 그대로 중국인한테 팔아넘긴 적이 있었는데, 작년인가 교환 도중 치트 써서 만들어둔 아르세우스랑 메타그로스를 교환하자는 제의를 해 오더군요. ‘그래서 메타그로스 진화시키기도 귀찮은데 그냥 팔아버리자’ 라는 마음으로 넘겨줬습니다. 치트산이라서 동일 개체는 금방 다시 뽑을 수 있었지만, 묘하게 아깝긴 하더군요. 치트고 자시고 간에 일단 환포고, 배포 사양 그대로니. 그 아르세우스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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