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은 번역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사의 ‘蜜’은 원래 ‘꿀’을 뜻하는 한자이나, 통용되는 번역 대부분이 해당 글자를 ‘비밀(密)’이라는 뜻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본 번역은 해당 글자의 번역으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번역인 ‘비밀’을 채택하였습니다.
暗い下から出た後の
어두운 밑바닥에서 빠져나온 후
晴れっぽい明日を待ちながら
맑아 보이는 내일을 기다리면서
今日もココへ向かいまして
오늘도 이곳을 향해서
予め此処は何処へ向かう
그전에 이곳은 어디를 향할까
誰もいない 地下道を
그 누구도 없는 지하도를
走りきろうとしてまして
달려나가려고 해서
いつもあそこで見失うのです
언제나 저기서 놓쳐버립니다
其処で何を食べたのです
거기서 무언가를 먹은 겁니다
出てこれなくなると知っていた
나갈 수 없게 된다고만 알고 있었던
蜜を垂らした瓶を割り
비밀을 흘린 병을 깨부숴
日は新た あの夜の丸の中
해는 새롭게, 그 밤의 동그라미의 속에
待ち続けた場所に意味もなく
계속 기다린 곳엔 의미도 없어서
ただ差し込む光の塞ぎ
그저 들어오는 빛을 틀어막고
眺めてそれから捨てるのです
바라본 후에 버리는 겁니다
ただ待っているしかないのです
그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その下から出た後で
그 밑바닥에서 빠져나온 후
昨日いたとこまでやってきて
어제 갔던 곳까지 찾아가서
でも出せずただ見つめまして
하지만 꺼내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봐서
どうにでもなりそうです
어떻게든 될 것 같습니다
弾け 裂けそうな
터지고 찢어지는 듯한
雨の中通り抜けた
빗속을 빠져나가서
1人で行くのが
혼자서 다니는 것이
臆病になっていたのでした
겁이 나기 시작한 겁니다
其処で何を聞いたのです
거기서 무언가를 들은 겁니다
出てこれなくなると知っていた
나갈 수 없게 된다고만 알고 있었던
蜜を垂らした瓶を割り
비밀을 흘린 병을 깨부숴
日は新た あの夜の丸の中
해는 새롭게, 그 밤의 동그라미의 속에
待ち続けた場所に意味もなく
계속 기다린 곳엔 의미도 없고
ただ差し込む光を繋ぎ
그저 들어오는 빛을 이어서
眺め それから捨てるのです
바라본 후에 버리는 겁니다
ただ待っているしかないのです
그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そこで 生まれた意味を知り
거기서 태어난 의미를 알고
死んでゆくことに意味を成し
죽어가는 것에 의미를 담아
ある日そこから消えるのです
어느 날 거기서 사라진 겁니다
どこで 何をしてるのでしょう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
其処で何を食べたのです
거기서 무언가를 먹은 겁니다
出てこれなくなると知ってた
나갈 수 없게 된다고만 알고 있는
蜜を垂らした瓶を取り
비밀을 흘린 병을 주워서
日は新た あの天の中
해는 새롭게 그 하늘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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