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마키고한 Vocal Ver.
VOCALOID Ver.
제목 재회(再会)
노래 하루마키고한(はるまきごはん)(하루마키고한 Vocal Ver.) / 하츠네 미쿠(初音ミク)(VOCALOID Ver.)
작사 하루마키고한
작곡 하루마키고한
공개 2019.06.29.
앨범 《ふたりの》 수록곡
발매: 2020.08.26.
어떤 목소리인지 기억하고 있을까
どんな風に話してたかな
어떤 식으로 이야기했을까
すっかり背が伸びたお互い
완전히 키가 컸어 우리
正義とか常識とかさ
정의라든가 상식이라든가
疲れちゃうよね正直ね
지치잖아 솔직히
秘密基地の中には そんなものはない
비밀 기지 안에는 그런 건 없어
約束しようふたりは
약속하자 우리 둘은
ずっとこどものままで居よう
계속 어린아이인 채로 살자고
誰も傷つかないなら
누구도 상처입히지 않는다면
思い出のままにしよう
추억 그대로 지내자
ふたりだけ花びらの散るように
우리 둘만은 꽃잎이 흩날리듯
幼気な春風に舞うように
애처로운 봄바람에 춤추듯
どんな少女でも終わりは美しく
어떤 소녀라도 그 끝은 아름다워
ふたりだけ飛ぶ鳥の落ちるように
우리 둘만은 날아가는 새가 떨어지듯
手を繋いで星の裏側まで
손을 잡고 별의 반대편까지
飛んで往きたい
날아가고 싶어
そういえば泣き虫だよね
그러고 보니 울보였구나
必死こいて隠してるよね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을 뿐이지
立派になるもんだお互い
훌륭해 질 거야 우리는
大人って面倒くさくて
어른이란 건 귀찮아서
疲れちゃうよね正直ね
지치잖아 솔직히
みんなきっと 忘れてくこどもだったこと
모두 분명 잊어버려 어린아이였다는 걸
冒険しようふたりは
모험하자 우리 둘은
大人達とお別れさ
어른들과는 이별이야
生きることってこうだろう
산다는 건 이런 거잖아
息を吸うことじゃないだろう
숨만 쉬는 게 아니잖아
ふたりだけ当たり前を知らないで
우리 둘만은 당연함을 모르는 채로
徒然な後悔も言わないで
따분한 후회도 말하지 말고
どんな言葉も無いほど麗しく
그 어떤 말도 적을수록 아름다워
ふたりなら落ちる陽の寂寞も
우리 둘이라면 지는 해의 적막함도
藍がかった星の裏側まで
푸르렀던 별의 반대편까지
覚えておける
기억할 수 있어
タイムリミットの鐘が鳴る
타임 리밋의 종이 울려
ふたりは置いていかれる
남들은 우리 둘을 두고 떠나가
大人達が憂いてる
어른들이 걱정하고 있어
あいつは正気じゃないと
저 녀석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タイムリミットの鐘が鳴る
타임 리밋의 종이 울려
ふたりは確かに生きている
두 사람은 분명 살아 있어
ふたりだけ花びらの散るように
우리 둘만은 꽃잎이 흩날리듯
幼気な春風に舞うように
애처로운 봄바람에 춤추듯
そんな最期ならふたりに相応しい
그런 최후라면 우리 둘에게 어울리겠지
さんざめくこの世界にさよならを
왁자지껄한 이 세상에 작별을
手を繋いだままなら
손을 잡은 채라면
二度と
다시는
こない
오지 않을
再会
재회
- 번역 참고 – 나무위키 재회(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r12판
2021.11.30.(화) 노래 추천 – 재회(再会) – 하루마키고한
과제하다 지쳐서 가져온 곡입니다. 두 버전의 조성 차이를 이용하여 겹쳐 재생했을 때 불협화음을 만들어 냄으로써 두 소녀가 재회할 수 없음을 암시하는 것이 인상깊네요.
+) 이 글의 원래 내용은 Galactic Archive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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